새벽 기상을 통한 바쁜 아침이 아닌 여유로운 아침
모두들 한 번씩 혹은 여러 번, 아니면 매일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회사에 출근하는 직장인 분들이나 아침부터 학교로 등교해야 하는 학생분들, 이외에도 아침에 일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늦게까지 자고 있다가 급하게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와는 반대로 아침 일찍 일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여유롭게 아침을 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아침임에도 다른 아침을 보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와 관련해서 새벽 기상을 실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새벽 기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김유진 변호사입니다. 김유진 변호사는 미국 뉴욕주, 조지아주 2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 새벽 기상을 알린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새벽 기상은 이전에도 해외에서 많이 강조되었던 루틴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미라클 모닝>, <아침형 인간> 등 여러 도서에서 이미 새벽 기상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미라클 모닝>은 주변에서 한 번씩은 꼭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많이 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김유진 변호사는 새벽 기상하는 영상을 몇 년째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삶의 무기력함, 피로 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방법이 새벽 기상이라고 말합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라는 책에서는 새벽 기상을 통해 변화한 저자의 삶, 그리고 새벽 기상이 어떤 점에서 좋은지,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책입니다.
새벽 4시 반부터 시작하는 삶
김유진 변호사는 많은 사람들이 새벽 기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맞춰놓은 알람을 듣고도 바로 일어나지 않는 것, 일찍 일어나는 것이 하루를 피곤하게 만든다는 생각, 오히려 일찍 일어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 새벽 기상을 통한 보상이 없다는 것, 총 4가지를 이유로 삼고 있습니다.
새벽에 알람을 듣고 바로 몸을 일으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듭니다. 물론 이 책의 저자인 김유진 변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김유진 변호사는 알람을 듣고 5초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5초 안에 일어나려고 노력합니다. 이는 <5초의 법칙>이라는 멜 로빈스의 책에서도 소개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5초를 거꾸로 세는 카운트다운을 진행할 경우 알람을 듣고 일어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를 김유진 변호사는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 기상을 위해 김유진 변호사가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찍 잠에 드는 것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일찍 자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아닌, 수면의 총량을 맞출 수 있도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모두가 피곤한 것은 아닙니다. 수면의 총량, 수면의 질이 피로감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4시 30분에 기상하는 김유진 변호사는 최대한 7시간 정도 충분히 자기 위해서 9시 30분 ~ 10시 30분에는 잠에 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벽 기상을 통해 자신이 얻고 싶은 보상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새벽 기상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새벽에 일어났을 때 가장 좋은 것은 새벽 시간이기 때문에 혼자서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여유롭게 아침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보상으로 느껴집니다.
나 또한 달라진 삶을 살고 싶다면
해외 혹은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아침 루틴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아침 루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를 꼭 따라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자신이 지금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면 아침 루틴을 가져보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김유진 변호사가 실천했던 것처럼, 새벽 기상을 실천해 새로운 자신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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